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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대호, 이상윤보다 동생 "'이형'이라 부를게"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8-01-21 19:01 송고 | 2018-01-21 19:09 최종수정
© News1 SBS 캡처
© News1 SBS 캡처

사부 이대호와 이상윤이 호칭을 정리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이승기 양세형 이상윤 육성재가 두 번째 여행을 함께 떠났다.
두 번째 사부는 바로 야구선수 이대호였다. 한국 미국 일본 3개 리그에서 활동했으며 KBO 역대 최고의 연봉을 자랑하는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의 등장에 멤버들은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지옥훈련' 못지 않은 사부와의 '동거'가 기다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대호는 '집사부일체' 콘셉트상 반말을 해야했다. 그는 "다들 나보다 나이가 어리니까 말하기가 편한데 나보다 한 명이 나이가 많다고 들었다. '이형'이라고 부르는 것 어떠냐. 방송에서만 그렇게 부르겠다"고 말했다. 이대호는 1982년생, 이상윤이 1981년생으로 서로 호칭을 정리하며 첫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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