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공식]'결혼' 알렉스 측 "9세 연하 연인과 27일 부산서 '스몰웨딩'"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8-01-21 15:12 송고
가수 알렉스 © News1 고아라 기자
가수 알렉스 © News1 고아라 기자

가수 겸 배우 알렉스(39)가 결혼한다.

21일 알렉스 측 관계자는 뉴스1에 "알렉스가 27일 부산에서 결혼한다. 예비신부는 9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이다. 신혼여행은 2월 초에 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이어 "알렉스가 연인에 대한 마음이 깊고, 결혼을 생각할 나이가 되어 자연스럽게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 양가 가족, 가까운 친척만 모여서 스몰웨딩으로 결혼식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알렉스의 열애 소식은 지난해 11월 전해졌다. 당시 알렉스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알렉스 측 관계자는 "일반인과 연애 중인 것은 맞다. 결혼에 대해 이야기가 오간 것은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연인은 패션분야에 종사하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알렉스는 2004년 밴드 클래지콰이로 데뷔한 후 가수 겸 배우로 활동했다. 드라마 '파스타' '메디컬 탑팀' '호텔킹' 등에 출연했으며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ichi@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