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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김생민, 충격의 예산초과…징벌방은 면제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8-01-20 23:22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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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이 예산 초과를 하는 실수를 범했다.

2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 김생민과 박나래가 홍콩 여행 설계자로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김생민은 투어 후 해산물 식당을 찾았다. 김생민은 "내가 여행 전에 노을을 배경으로 밥을 먹고 싶었다"며 뿌듯해했다. 김생민은 맥주까지 선뜻 주문하며 멤버들의 만족도를 위해 애썼다. 저렴한 가격에 풍성한 음식으로 배를 채운 김생민은 2차로 펍까지 계획했다.

펍에서 맥주와 간단한 안주를 즐기던 김생민은 펍에서 영수증을 받아들고 크게 놀랐다. 맥주 값을 잘못 계산한 결과였다. 이에 김생민은 예산을 초과해 징벌방에 가게 됐다. 충격적인 결과 김생민은 남아있던 맥주를 원샷해 큰 웃음을 줬다.

그러나 다행히 단짠게임을 통해 100홍콩달러가 있던 정준영이 지원을 해 징벌방을 면하게 됐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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