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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강남X정준영X김정태 "족장 없이 생존하기 어렵네"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8-01-19 23:22 송고 | 2018-01-20 05:32 최종수정
'정글의법칙' © News1
'정글의법칙' © News1

'정글의 법칙'의 강남팀이 김병만 없이도 생존을 해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분리생존에 돌입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특히 이다희의 생존력이 빛났다. 이다희는 탐사 도중 높은 곳에 달린 코코넛을 발견하자, 준비한 도구로 장대 톱까지 제작하며 '맥가이버'로 거듭났다. 이어 생존지에 돌아오자마자 코코넛 밀크 제작에 열을 올렸고, 고둥의 포를 뜨고 석쇠를 제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병만팀과 분리된 강남, 김정태, 정준영은 불피우기에 도전했다. 의욕과 체력이 넘쳤던 김정태는 바닥에 그대로 누워 잠을 청했고, 이를 본 강남은 "3시간 만에 딥슬립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정준영의 아이디어로 건전지와 껌 은박종이를 이용해 불 피우는 방법을 선택했다. 이후 김정태가 고퉁 껍데기를 모두 깨서 꼬치구이를 만들어 먹으며 간신히 허기를 채우며 생존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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