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셀럽파이브 송은이 "이게 무슨일…춤판 방향 기대돼"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8-01-19 10:02 송고
© News1
© News1

송은이가 쏟아지는 인기에 감사함을 전했다.

송은이는 19일 자신의 SNS에 "2017년 가을에 시작해서 2018년 1월17일 쇼챔피언 방송까지 땀도 땀도 그렇게나 흘리고 (살은 왜 빠지지 않는 걸까) 사랑하는 동생들과 뒹굴고 섞이고 하는 것이 그냥 마냥 좋을 뿐이었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 싶기도 하고 지금의 이 춤판이 어디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기대하며. 참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감사함을 전했다.

셀럽파이브는 일본 유명 댄스팀인 TDC에서 모티브를 얻어 결성된 국내 개그우먼 걸그룹으로, 복고풍 댄스로 웃음 가득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팀이다.

셀럽파이브는 데뷔 전 일본 팀 TDC 측과 만나 저작권 문제 등을 깔끔히 정리하는 것은 물론 김신영이 한국어로 가사를 새로 썼다. TDC에 모티브를 얻어 활동하는만큼 불필요한 잡음을 없애기 위한 조치였다.

앞서 셀럽파이브의 송은이는 지난 17일 방송된 '주간아이돌'에 김숙과 함께 출연해 셀럽파이브의 댄스를 선보이며 갈고닦은 실력을 어필한 바 있다. 그는 "불러만 주면 완전체로 출연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셀럽파이브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쇼챔피언'에서 복고풍 무대를 꾸며 폭발적인 화제를 이끌어냈다.


hmh1@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