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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한보름, 수없이 나오는 취미 "연예활동 스트레스 때문"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8-01-18 23:59 송고
'해피투게더3' © News1
'해피투게더3' © News1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한보름이 수많은 취미생활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여神과 함께’ 특집으로 배해선, 이수경, 한보름, 구구단 세정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한보름은 드라마에서 보였던 치어리딩을 선사했다. 이어 롱보드도 잘 탄다고 소개하며 자기가 직접 만든 보드의 디자인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한보름은 보드에 자신의 강아지 사진으로 장식한 것을 두고 "애견 미용사 자격증 까지 땄다"고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한보름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유기견 봉사도 다니고 있다. 그 곳에서 개들의 미용을 담당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왜 이렇게 많은 취미를 가졌느냐"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아이돌 준비를 하다 망하고 그러면서 말을 못했더니 원형탈모가 왔다. 취미생활을 하면서 힘든 시간을 잊는다. 드라마 찍을 때도 통째로 다 외워버린다. 전 신을 물어보면 술술 다 얘기한다"고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전수했다.

한편 2부 ‘전설의 조동아리, 내 노래를 불러줘2’에는 휘성, 홍진영, 선미, 워너원 강다니엘, 황민현, 김재환, 배진영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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