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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장윤주 "사석에서 만난 신동엽, 박수무당 같았다"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8-01-18 23:28 송고
'인생술집' 방송 캡처 © News1
'인생술집' 방송 캡처 © News1

모델 장윤주가 '인생술집'MC들에 대해 돌직구를 날렸다.

18일 tvN '인생술집'에선 배우 이하나와 모델 장윤주가 출연했다. 이날 장윤주는 MC들에 대해 평하며 눈길을 모았다.

장윤주는 “김희철은 남성과 여성의 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말해 김희철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김희철은 “내가 자웅동체 나무냐”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윤주는 “남성과 여성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공감대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동엽에 대해선 "사석에서 잠깐 만날 때마다 눈이 풀려있더라. 한번은 식당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을 봤는데 박수무당 같았다"고 말해 신동엽을 웃게 만들었다. 또한 김준현에 대해서는 "감성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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