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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핵심입지,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오피스텔 23일 외국인·재외동포·영주권자 대상 분양

(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2018-01-18 14: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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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비즈니스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송도국제도시에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오피스텔이 외국인, 영주권자,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분양에 들어간다.

지난 10일 인천경제청은 송도국제도시가 상하이,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 등 세계적인 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 개발 사업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아트센터 인천 개관을 비롯해 워터프런트 조성, 6·8공구 개발사업 정상화, 제3연륙교 건설, 청라국제도시 앵커시설 유치 등의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외국인 투자유치 방안 수립에도 적극 나선다.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지난해 외국인 직접투자(FDI) 신고금액은 총 9억1215만달러로 목표액 6억3000만달러의 145%를 달성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전략적인 목표 설정을 통해 글로벌 성장 거점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처럼 글로벌 경제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송도에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분양에 나서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분양은 오는 23(화)~29일(월) 7일간 신청서 접수를 시작으로 2월 5일(월)부터 12일(월)까지 계약을 실시한다.

초역세권 입지, 공간 구성 등의 장점을 모두 갖춘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5~55㎡의 중소형 평형 구성은 물론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평면설계와 첨단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또한,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GX룸, 오픈키친, 세대별 계절 창고 등이 제공돼 아파트 못지않은 주거 편의성을 자랑한다.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교통여건이 뛰어난 입지도 장점이다. 인천지하철1호선인 캠퍼스타운역 바로 앞에 자리해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KTX, GTX 개통 사업도 추진 중이어서 광역교통망을 갖출 전망이다. 현재는 캠퍼스타운역과 더불어 송도 제1교 개통으로 제1, 2, 3경인고속도로, 인천김포고속도로(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해 인천공항(30분대), 강남(1시간대) 등 인근 도심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여기에 원스톱 생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대규모 복합쇼핑몰 ‘롯데몰 송도’를 비롯해 신세계복합쇼핑몰이 조성 중이며 거리형 복합쇼핑몰 ‘트리플스트리트’도 지난해 개장했다. 송도 커낼워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홈플러스, 코스트코까지 인근에 있어 뛰어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한편,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홍보관은 인천 연수구 송도과학로 32 테크노파크 IT센터 1층에 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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