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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완전체 출격" 셀럽파이브, '주간아이돌' 녹화 확정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8-01-18 11:15 송고 | 2018-01-18 11:32 최종수정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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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그우먼으로 구성된 셀럽파이브가 완전체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18일 뉴스1 취재 결과 셀럽파이브(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김영희, 김신영)는 오는 24일 '주간아이돌'에 완전체로 녹화에 참여한다. 이들은 이날 '쇼챔피언' 무대에서 선보였던 복고풍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깊은 인상을 줄 계획.

셀럽파이브는 일본 유명 댄스팀인 TDC에서 모티브를 얻어 결성된 국내 개그우먼 걸그룹으로, 복고풍 댄스로 웃음 가득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팀이다.

셀럽파이브는 데뷔 전 일본 팀 TDC 측과 만나 저작권 문제 등을 깔끔히 정리하는 것은 물론 김신영이 한국어로 가사를 새로 썼다. TDC에 모티브를 얻어 활동하는만큼 불필요한 잡음을 없애기 위한 조치였다.

앞서 셀럽파이브의 송은이는 지난 17일 방송된 '주간아이돌'에 김숙과 함께 출연해 셀럽파이브의 댄스를 선보이며 갈고닦은 실력을 어필한 바 있다. 그는 "불러만 주면 완전체로 출연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셀럽파이브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쇼챔피언'에서 복고풍 무대를 꾸며 폭발적인 화제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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