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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2일 북구서 다복동 브랜드 인증사업 현판식

남산정 사회복지관·덕천 1동 행정복지센터 등 2곳
다복동사업 브랜드 확산 도모

(부산ㆍ경남=뉴스1) 박기범 기자 | 2018-01-18 09:10 송고
부산시청 전경 © News1
부산시청 전경 © News1

부산시가 시 대표 복지정책 '다복동 사업'의 브랜드 확산에 나선다.

부산시는 오는 22일 오후 4시10분 북구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과 오후 4시45분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다복동 브랜드 인증사업' 현판식을 개최한다.
이번 현판식은 각 구·군, 읍·면·동, 민간 복지기관 등에서 개별적으로 추진 중인 다복동 사업 가운데 우수한 사업을 인증하고 이를 브랜드화하는 '다복동 브랜드 인증제' 공모에 따라 추진된다.

시는 지난해 다복동 브랜드 인증제 공모를 통해 △연제구 연산9동 주민센터-스스로 돕는 마을공동체, 복지레이더와 복지수레 두 바퀴 운영 △북구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콩나물과 함께 자라는 우리 마을의 꿈, 두(豆)드림(dream) △사상구 덕포1동 행정복지센터-나눔 냉장고 연계, 마을부엌 활용 사업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행복나눔냉장고 활용, 요리조리 COOK 요리활동 △영도구 봉래2동 주민센터-주민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 부엉이 곳간 운영 등 5개 사업을 선정했다. 

시는 다복동 브랜드 인증사업에 대해서는 홍보 및 우수사례집 제작 등을 통해 표준모델화 사업 확산을 도모하고, 다복동 사업 평가 및 사업비 교부 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p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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