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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빵생활' 최무성 가석방 불발, 정웅인 분노폭발 "말도 안돼"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8-01-17 21:55 송고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 캡처 © News1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 캡처 © News1

최무성의 가석방 불발에 정웅인이 분노를 폭발시켰다.

17일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선 김민철(최무성)의 가석방이 불발되며 2상6방 동료들이 큰 실망을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가석방 발표날 가석방이 확실시 되는 김민철의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팽부장(정웅인)을 비롯해 김민철 역시 소장실을 찾아갔다.

그러나 결과는 가석방 불발이었다. 이에 팽부장은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며 분노했고 나과장은 “제발 그 선 좀 똑바로 지킵시다”라고 말했다. 나과장은 건성으로 민철에게 “미안하다”고 말했고 팽부장은 “지난 22년간 이날만 기다린 사람한테 적선하듯 ‘미안하다’면 다냐”며 나과장에게 분노했다. 나과장은 “거기까지만 해. 더 나가면 당신 끝이야”라고 경고했다.

팽부장은 서장을 찾아가 가석방이 왜 허가 되지 않았는지를 따졌다. 서장은 자신이 알아본 결과 크리스마스 특사로 나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러나 팽부장은 가석방이 확실해질 때까지 그 이야기를 전하지 않기로 했다. 김민철은 가석방이 불발된 뒤에 다시 평온한 모습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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