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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손석희, 아이유와 6년만 재회 "성숙해 진 것 같다"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8-01-17 21:07 송고 | 2018-01-18 10:21 최종수정
아이유 뉴스룸 © News1
아이유 뉴스룸 © News1

아이유가 '뉴스룸'에 출연했다.

가수 아이유가 17일 방송한 JTBC 뉴스룸 문화초대석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음악 세계, 골든디스크 시상식 등 다양한 주제로 인터뷰를 나눴다.

손석희 앵커는 "체중이 빠진 것 같다"라고 말을 시작했다. 그 말에 아이유는 스케줄 때문에 체중이 줄었다고 대답했다. 손석희 앵커는 아이유와 6년 전에 만나 인터뷰 한 일을 언급하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아이유는 "그때 열아홉 살이었다. 올해는 스물여섯이 됐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라고 대답했다. 그 말에 손석희 앵커는 "저는 조금 연로한 것 같고 아이유 씨는 성숙한 것 같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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