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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먼삭스, 작년 원자재 거래 매출 전년비 75%↓ 예상

(로이터=뉴스1) 김정한 기자 | 2018-01-17 01:02 송고
세계 최대 투자은행 골드먼삭스 그룹의 지난해 원자재 거래 부문 매출이 1년 전보다 75% 줄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블룸버그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골드먼삭스의 지난해 매출이 사상 최저 수준이며 가스와 전력 부문에서의 손실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는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골드먼삭스의 원자재 실적은 경쟁업체인 모건스탠리에도 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골드먼삭스는 17일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모건스탠리는 18일에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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