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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춘자 "점잖은 지상렬,술자리에서 반했다"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8-01-17 00:52 송고 | 2018-01-17 09:59 최종수정
MBC every1 비디오스타 © News1
MBC every1 비디오스타 © News1

'비디오스타'에서 춘자가 지상렬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춘자는 16일 방송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춘자는 지상렬을 이상형으로 밝혔다.
춘자는 "오빠랑 함께 술을 마셨는데 방송과 달리 굉장히 점잖았다. 그때부터 다르게 보였고 라디오 방송이 기다려졌다"라고 설명했다. 지상렬도 춘자가 천생 여자라고 칭찬했고 반전 매력이 있다고 얘기했다.

지상렬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키 크고 잘생긴 여자라고 대답했다. 그 말에 춘자는 살짝 부끄러워했다. 연예인으로 치면 황보 같은 스타일이 좋다는 지상렬의 말에 '비디오스타' 출연자들은 춘자를 보며 닮았다고 호들갑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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