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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부터 김사랑까지…‘패셔니스타’ 겨울철 데일리룩은?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8-01-16 10:26 송고
지난 15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VIP 시사회에 참석한 스타들의 '레드카펫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N스타일에서는 미니스커트 스타일링과 팬츠 스타일링으로 나누어 패셔니스타들의 스타일링을 분석해봤다.
홍수아, 이민정, 효민 © News1
홍수아, 이민정, 효민 © News1
맹추위 녹이는 ‘미니스커트 스타일링’

홍수아는 블랙 컬러의 시퀀 디테일이 돋보이는 투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컬러를 베이스로 각양각색의 비즈들이 장식되어 홍수아의 미모에 화사함을 더했다. 함께 매치한 크로스백과 앵클부츠 역시 블랙 컬러를 선택. 시크한 멋을 배가시켰다.

이민정은 오버사이즈 핏의 매니시 재킷으로 유니크한 패션을 선보였다. 오버사이즈의 재킷은 이민정처럼 소매를 롤업해서 매치하면 한층 더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배가시킬 수 있다.

효민 역시 아찔한 미니 원피스로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블랙 미니 드레스 위에 화이트 컬러의 크롭 아우터를 매치해 페미닌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레더 숄더백 역시 아우터와 같은 화이트 컬러를 초이스해 스타일리시한 '화이트&블랙' 패션을 마무리했다.
전소미, 김사랑, 이선빈 © News1
전소미, 김사랑, 이선빈 © News1
‘롱코트+팬츠’ 스타일링으로 시크하게…

전소미는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코트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츠컷 데님과 앵클부츠는 발목 라인을 부각시켜 스타일리시한 핏을 완성해 준다. 여기에 키치한 그래픽 티셔츠와 캐주얼한 크로스백을 매치해 감각적인 패션을 연출했다.

김사랑은 원피스를 연상케하는 플레어 핏의 트렌치 코트를 착용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오버사이즈의 트렌치코트는 김사랑이 스타일링처럼 벨트를 더해 허리 라인을 강조하고 소매 부분을 롤업하면 멋스러운 오버사이즈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이선빈은 밝고 맑은 컬러 톤의 스타일링으로 화사한 겨울철 코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화이트 컬러의 롱코트와 함께 베이지 상의와 밝은 스키니진을 매치해 전체적으로 깨끗한 느낌을 살렸다. 컬러의 밸런스를 위해 분위기 있는 버건디 컬러의 하이힐을 선택한 것이 신의 한수였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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