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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은 14일 자신의 SNS에 "인터뷰에 위너 탈퇴에 관한 질문이 있으니까 대답할 뿐이다. 나도 언급하기 싫다. 계속 말이 바뀐다고? 내가 제대로 탈퇴 이유 디테일하게 말하면 내가 손해 볼 것 같나. 조용히 묻어둘 때 악플 그만 달아라"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싸움이 싫다. 그러니 너네 좋아하는 사람 응원이나 하라. 난 아이돌도 아니고 착하고 열심히 하는 이미지 억지로 꾸역꾸역 안 만들어도 알아서 잘 산다"고 덧붙였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 2016년 보이그룹 위너를 탈퇴하고 밴드 사우스클럽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음은 남태현이 SNS에 올린 글 전문이다
아니 인터뷰에 위너 탈퇴에 관한 질문이 있으니까 대답할 뿐이지 나도 언급하기 싫어
그리고 뭐 계속 말이 바뀐다고? 내가 제대로 탈퇴 이유 디테일 하게 말하면 내가 손해 볼 것 같냐? 조용히 묻어둘 때 닥치고 악플 그만 달아라 나는 싸움이 싫다 그러니 니네 좋아하는 사람 응원이나 해 난 아이돌도 아니고 착하고 열심히 하는 이미지 억지로 꾸역꾸역 안만들어도 알아서 잘 살아
그리고 난 내가 알아서 열심히 해 내가 하고자 하는건 해.
그렇기에, 집 구석에 앉아서 남 욕해대는 니들 보다 잘 먹고 잘 사는 것일 뿐 내가 싫으면 관심 끄고 꺼져 제발
breeze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