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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승기, 야전취사 활용…심야식당 열었다 '폭풍 흡입'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2018-01-14 18:45 송고
SBS '집사부일체' 캡처© News1
SBS '집사부일체' 캡처© News1


이승기가 야식 파티를 열었다.

14일 오후 저녁 6시 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전인권 몰래 야식을 즐기는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는 드라마 촬영시에도 챙겨 다닌다는 야전취사 도구를 꺼냈다. 이와 더불어 호빵, 만두 등 맛있는 음식까지 준비돼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는 먼저 떡볶이부터 제조했다. 오랜만에 MSG 맛을 본 육성재는 행복해 했고, 맛있는 떡볶이가 완성되자 말을 잊고 폭풍 흡입했다.

양세형은 "정신적으로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지만 식습관은 원래대로 해도 되겠지?"라고 물었다. 그는 "허기가 질 수밖에 없다. 이건 이해해 줄 것"이라며 자기합리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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