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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의 영수증' 슬리피 "방송 노출에 비해 벌이 적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01-14 11:33 송고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방송 화면 캡처 © News1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방송 화면 캡처 © News1
슬리피가 자신의 재정 상태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속 출장 영수증 코너에서는 래퍼 슬리피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생민은 슬리피의 집에서 체납 관리비 독촉장을 보고 놀랐다. 이후 슬리피는 "벌이가 방송 노출에 비해 적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슬리피는 "래퍼들의 스웨그를 따라가자니 가랑이가 찢어진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김생민의 영수증'은 저축, 적금으로 국민 대통합을 꿈꾸는 과소비근절 돌직구 재무상담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는 스페셜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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