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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안, 유럽선수권 500m서 간발의 차이로 은메달 획득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2018-01-14 10:17 송고
러시아 쇼트트랙 국가대표 빅토르 안(안현수)/뉴스1 DB © News1 유승관 기자

빅토르 안(러시아·한국명 안현수)이 유럽선수권에서 메달을 추가하며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

빅토르는 14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유럽선수권대회 남자 500m 결선에서 41초441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우승은 네덜란드의 싱키 크네흐트(41초377)가 차지했다. 안현수와는 단 0.064초 차이였다. 

금메달을 차지한 싱키 크네흐트는 이번 시즌 ISU 2차 월드컵 1000m 금메달 포함 4차 월드컵까지 총 4개의 메달(금1, 은2, 동1)을 따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한국 선수들과 메달을 놓고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빅토르 안은 1~4차 월드컵에서 단 하나의 메달도 따지 못했다. 하지만 이날 크네흐트와 접전을 펼친 끝에 간발의 차이로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그간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한편 동메달은 세바스티안 르파페(프랑스·41초608)에게 돌아갔다.


ma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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