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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판문점 연락채널 근무시간 연장"…주말도 가동

통상 오전9시~오후4시 운영하나 남북 연장 결정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실무 논의위해 '핫라인' 유지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2018-01-13 16:30 송고
통일부 연락관이 3일 판문점에서 남북직통전화를 통해 북측에서 온 전화를 받고 있다. (통일부 제공) 2018.1.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통일부는 남북이 판문점 연락채널 운영시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판문점 연락채널) 근무시간을 연장하기로 했으며 추후 마감시간 등을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남북 연락사무소는 남북의 합의에 따라 통상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지만, 연장 근무나 휴일 근무도 가능해 24시간 연락할 수 있게 돼 있다.

남북이 운영시간을 연장해 주말까지 가동하도록 결정한 배경은 실무접촉 일정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통일부는 전날 북측에 오는 15일 평창 동계올림픽과 관련한 실무 회담을 제안했다. 이에 북한은 이날 예술단 참가를 위한 실무접촉을 역제안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측은 예술단 파견과 관련한 여러 가지 실무적 문제들을 우선적으로 협의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이며, 정부는 북측 제의를 검토 후 회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j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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