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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엽 "安, 가슴으로 정치해야지 꼼수로 정치한다" 맹비난

4일 전대 겨냥해 "전대도 모르면서 전대 한다"

(서울=뉴스1) 김수완 기자 | 2018-01-13 11:31 송고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반대하는 장병완, 유성엽 국민의당 의원이 지난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당무위원회의에서 통합에 찬성하는 당무위원들로 부터 항의를 받고 있다. 2018.1.12/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통합 반대파'인 유성엽 국민의당 의원은 13일 안철수 대표를 향해 "가슴으로 정치해야지 꼼수로 정치를 하려 한다"고 재차 비판했다.

유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통합 반대파의 생각을 바꿀 확률은 제로"라는 내용의 자신의 언론 인터뷰 기사를 인용하면서 이렇게 강도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특히 유 의원은 안 대표를 향해 "정치의 ABC도 모르는 사람이 새정치를 말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또 통합파가 다음달 4일 통합을 위한 전당대회를 열기로 지난 12일 당무위원회에서 의결한 것을 두고 "전당대회가 뭔지도 모르면서 전당대회를 하겠다 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안 대표는 지난 12일 당무위 의장 자격으로 당무위를 개회해 다음달 4일 통합을 결정짓기 위한 임시 전당대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통합 반대파가 당무위 개최 취소를 요구하고 나서면서 일부 몸싸움이 벌어진 데 대해 유 의원은 "이게 무슨 당헌에 근거한 것인가"라며 "의원총회나 최고위에 보고해야 해야 하는데, 왜 적법한 절차에 의해 안 하는 것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ability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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