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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선물 5~6% 급등해 9년만에 첫 '사이드카' 발동

매수호가 정지 2009년 이후 처음
선물 영향으로 코스닥 3% 급등 후 1.7%대로 밀려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2018-01-12 14:56 송고 | 2018-01-12 15:09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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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이 3% 넘게 급등하면서 매수호가에서 사이드카가 9년 만에 처음으로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12일 오후 1시57분쯤 코스닥 시장에서 매수호가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코스닥 시장에서 지수 급등에 따른 매수 효력 정지는 2009년 이후 처음이다.   

이날 코스닥150선물 3월물은 전일 종가(1560.10p) 대비 94.90p(+6.08%) 상승하고 코스닥150지수가 전일종가(1562.92p) 대비 89.84p(+5.74%) 상승한 후 상승세가 1분간 지속됐다.

사이드카는 코스닥150선물지수의 거래종목 중 직전일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 가격이 6%이상 상승(하락)하고, 해당 선물거래 대상 지수의 수치가 3%이상 상승(하락)해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한다.

사이드카가 발동이 되면 프로그램매매 매수(도)호가의 효력은 5분간 정지된 후 자동해제된다. 단 하루에 1회 적용되고 정규시장 개시 후 5분 이내, 장종료 40분전 이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사이드카 발동 직전 코스닥 현물시장은 3% 정도 급등했으나 2시 56분 현재 1.75% 상승으로 진정된 상태다.


hahaha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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