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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협력업체 만족도 자체조사서 86.4점…전년比 3.3점 ↑

윤리경영·대금 정산부분 만족도 높아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2018-01-11 10:15 송고
홈앤쇼핑 신사옥 전경. /사진제공 = 홈앤쇼핑 © News1
홈앤쇼핑은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만족도 조사에서 86.4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3.3점 상승한 점수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1월 9일부터 27일까지 홈앤쇼핑 및 타 홈쇼핑사와 거래이력이 있는 협력업체 총 140개를 대상으로 온라인조사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68.6%였다.

주요 질의 항목은 △상품선정 및 정보공유 △방송 △정산 및 대금결제 △상품기획(MD) △쇼호스트 △윤리경영 등이었다.

특히 윤리경영 항목에 대한 만족도는 92.7점으로 매우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해당 항목과 관련해 타사 대비 홈앤쇼핑을 1순위로 꼽은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개별 항목인 △임직원 도덕성 △협력사로부터 차 한 잔도 얻어먹지 말라는 영업방침 준수 △명절 등 선물수수 금지 등에서도 모두 90점 이상을 획득했다.

윤리경영을 뒷받침하는 '온라인 신문고 제도'에 대한 인지비율과 실효성에서도 협력사들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홈앤쇼핑 임직원으로부터 금품·향응·선물 제공을 요구받거나 제공한 경험이 있는 협력사는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협력업체가 가장 민감해 하는 부분인 정산 및 대금결제 관련 만족도에서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홈앤쇼핑 정산 및 대금결제에 대한 협력업체들의 만족도는 87.2점이었다. 협력업체들은 정산 및 대금결제 부분에 대해 크게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이는 매년 적용해 온 대금정산 주기 축소와 100% 현금결제의 결과로 해석된다. 실제 지난해 7월 홈앤쇼핑은 중소협력사 상품 판매대금 지급일을 결제 마감 후 7일에서 4일로 단축했다.


j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