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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 TV, CC·PCI DSS 인증으로 보안성 입증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2018-01-10 11:00 송고 | 2018-01-11 11:19 최종수정
삼성전자 보안 기술 '녹스'가 적용된 삼성 스마트 TV(삼성전자 제공)© News1

삼성전자는 TV업계의 유일한 국제공통평가기준인 CC(Common Criteria)로부터 3년 연속 보안성을 인증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2015년형 이후에 생산된 스마트 TV 전 라인업에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자사 보안 기술인 녹스(Knox)를 적용하는 등 해킹 등 보안 위협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 TV를 통해 VOD(주문형 비디오) 등 디지털 콘텐츠와 물품, 서비스를 구매하는 티커머스(T-Commerce) 이용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글로벌 안전 인증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스마트 TV를 이용한 결제 서비스보안에 대해 PCI DSS(Payment Card Industry Data Security Standard) 인증도 획득했다.

특히 삼성 스마트 TV에 탑재된 티커머스 전용 간편결제 서비스 '체크아웃(Check out on TV)'은 녹스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는 '시큐어 키보드(Secure Keyoard)'와 '시큐어 숫자키(Numpad)' 등을 지원해 신용카드 정보를 암호화하고 기기 안에 별도 저장되지 않게끔 해서 보안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글로벌 보안 전문 기업 맥아피(McAfee)와 협력해 TV 전용 백신 소프트웨어인'McAfee Security for TV'를 공동 개발해 삼성 스마트 TV에 탑재했다.

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은 "보안은 삼성전자가 스마트 TV 기술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핵심 가치 중 하나"라며 "삼성 스마트 TV 사용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보안 플랫폼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j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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