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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A380 여객기 中 판매 협상 시간 걸릴 듯"

(파리 로이터=뉴스1) 김정한 기자 | 2018-01-09 04:07 송고
에어버스가 중국에 대한 A380 수퍼점보 여객기 판매 가능성을 검토해왔으나 협상이 즉시 타결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복수의 업계 소식통들이 8일(현지시간) 밝혔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앞서 에어버스가 이번 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중국 순방에 맞춰 중국에 A380 합작 생산 제휴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 같은 합작 생산 제휴는 아직 견인력이 거의 없으며 타결이 임빅하지도 않은 상태다.

다른 소식통도 "내일 협상이 타결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소식통들은 A380에 대한 프랑스의 제안이 중국에서 신속하게 진전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을 일축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의 방중 기간 중 100대의 항공기 주문이 확보될 경우 중국 텐진 공장에서 생산 중인 에어버스의 단일통로 기종 생산 확대가 힘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아직 판매 대수는 결정되지 않았다. 중국은 A330 등 더 큰 제트 여객기를 구입할 가능성도 있다.

에어버스 대변인은 "구체적인 사안은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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