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세진 프로스펙스 R&D센터장© News1

LS네트웍스는 공세진 프로스펙스 R&D센터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 더 월드' 2018년판 생체역학·헬스케어 분야에 등재됐다고 8일 밝혔다. 공 센터장은 아울러 '2018년 마르퀴즈 후즈후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해마다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하고 있다.

공 센터장은 지난해 위킹화에 센서를 장착해 모바일앱을 통해 보행 습관을 확인하고 본인의 워킹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W Balance'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W Balance는 위킹화에 '내가 얼마나 바르게 걷고 있는가'를 알려주는 바른 보행 측정 기능을 담은 콘텐츠다. 프로스펙스는 W Blance 프로그램을 기반으로한 업그레이드 상품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

공 센터장은 국민대학교 체육대학 스포츠건강 재활전공 겸임교수, 한국운동역학회 이사, 대한 운동학회 이사, 한국 생리인류과학회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 센터장은 "현재 신체 성장기의 어린이와 고령인구에 대비한 전 생애 주기 건강 솔루션을 위한 신발 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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