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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왕꽃선녀님=라붐 솔빈 '반전'…나무꾼 2R 진출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01-07 17:44 송고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 News1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 News1
'복면가왕' 왕꽃선녀님의 정체는 라붐 솔빈이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왕꽃선녀님과 나무꾼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소유와 권정열의 '어깨'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줬다. 허스키한 왕꽃선녀님의 음색과 나무꾼의 달콤한 목소리가 묘한 조화를 이뤘다.

김현철은 "경쟁 구도를 느낄 수 없었다. 어떻게 하면 이 노래를 잘 부를 수 있을까를 느꼈다. 아름다운 무대였다"고 평했다.

이날 나무꾼은 왕꽃선녀님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왕꽃선녀님의 정체가 공개됐다. 그는 라붐 솔빈이었다. 반전 정체에 '복면가왕' 판정단은 모두 놀랐다.

한편 '복면가왕'은 마스크를 쓰고 정체를 공개하지 않은 채 무대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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