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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그퀸 스타, 생방송中 치마 벗겨져 노출 ‘경악’

(서울=뉴스1) 연예부 | 2018-01-06 12:57 송고
코트니 액트 SNS, 방송 캡처 © News1
코트니 액트 SNS, 방송 캡처 © News1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유명 ‘드래그 퀸’ 스타가 생방송 도중 치마가 벗겨지는 노출 사고를 당했다. 드래그 퀸이란 여성처럼 화장하고 옷을 입고 공연하는 남성을 일컫는다.
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TMZ’ 등 해외 매체들은 “드랙퀸 스타로 유명한 코트니 액트가  영국 TV 리얼리티 쇼 ‘셀러브리티 빅 브라더(Celebrity Big Brother)’ 스튜디오 생방송 도중 관객들이 보는 앞에서 치마가 벗겨지고 말았다”고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코트니 액트는 계단을 내려오다 긴 치마의 끝자락을 발로 밟고 치마가 내려갔고, 하필 노팬티 차림이라 더욱 낯뜨거운 광경이 펼쳐진 것. 이를 본 관객들과 MC는 경악을 금치 못했고, 코트니 액트는 치마로 주요 부위를 가리느라 쩔쩔매는 모습까지 전파를 타고 방송됐다.

한편, 셰인 제닉이 본명인 코트니 액트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수 활동과 사업을 병행하며 많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인기 드래그 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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