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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동거' 치타, 알고보면 평화주의자…"기 싸움 하지 말자"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8-01-05 22:51 송고
MBC 발칙한 동거 © News1
MBC 발칙한 동거 © News1

'발칙한동거'에 치타와 2PM 우영, 찬성이 새롭게 합류했다.

5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에서 치타는 동거인 우영과 찬성을 방주인으로 맞이했다.
세 사람은 서로 계약서를 작성했다. 찬성과 우영은 '자유롭게 삽시다'라고 조건을 설명했고 치타는 '기 싸움 하지 않기', '꽂히면 술 마시기', '을왕리 데이트가기'를 조건으로 내걸었다.

인터뷰에서 치타는 "기 싸움 하는게 정말 싫어요. 말 안하지만 다 느껴지는 무겁고 날카롭고 차가운 분위기가 싫다"라고 밝히며 두 사람에게 편하게 지내자고 했다. 그 말에 우영은 "그럼 다른 싸움은 해도 되는거죠"라고 농담을 던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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