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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포항공대생, 원자력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2018-01-05 13:57 송고
포항공대 박진우 학생© News1
포항공대 박진우 학생© News1

‘사물인터넷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원전 및 사건사고 경보 고도화’를 제안한 포항공대 박진우 학생이 '미래 원자력 R&D 추진을 위한 대학(원)생 원자력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5일 한국연구재단에 따르면 박진우 학생은 사물인터넷을 활용해 원전 가동/정비 과정을 지능화된 자동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중·소규모 설비 간 데이터 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한 후 중앙운영체계에 집계되는 데이터를 블록체인 기술로 보호하는 과제를 제안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 밖에 최우수상은 ‘국내 자원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방사선검층 연구 제안’을 제안한 ‘Radlog팀’(세종대 전지혜 등 2명), 우수상은 ‘원자력:아는 만큼 보인다’를 제안한 ‘개화팀’(부산가톨릭대 손은철 등 2명), 장려상은 ‘신전비차(新電飛車)’를 제안한 ‘진달래팀’(경상대 신승용 등 2명)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4일 한국연구재단 대전청사에서 열렸다.

수상자들은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표창과 부상을 받았다. 부상은 국민관광상품권으로 대상 15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70만원, 장려상 30만원이다.
원자력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ews1
원자력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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