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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맏형 '현대건설' 새 CEO에 '재무통' 박동욱 부사장 승진

현대건설 입사해 현대차 재경사업부장 거쳐

(서울=뉴스1) 진희정 기자 | 2018-01-05 13:31 송고 | 2018-01-05 13:38 최종수정
 
현대건설은 대표이사 사장으로 박동욱 재경본부장(부사장)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박동욱 사장은 1962년 경상남도 출신으로 진주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를 졸업했다. 1988년 현대건설로 입사해 1999년 현대자동차로 옮겨 재무관리실장(이사), 재무사업부장(상무), 재경사업부장(전무)를 거쳤다. 2011년 4월 현대건설로 돌아온 박 사장은 재경본부장(전무)를 거쳐 2012년부터 부사장직을 맡아왔다.

'재무통'으로 현대건설 재무건전성에 기여했으며 해외공사 수익정상화를 이끌어 왔다.

◆박동욱(朴東郁) : 현대건설 사장
▷1962년생(55세)
▷서강대 경영학 학사
▷주요경력  
- 현대건설 재경본부장 (부사장/전무)   
- 현대자동차 재경사업부장 (전무)   
- 현대자동차 재경사업부장, 재무관리실장 (상무)  
- 현대자동차 재무관리실장 (이사)


hj_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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