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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드이엔지, 美 CES 2018 참가…"3D 의료기술 선봬"

(서울=뉴스1) 양종곤 기자 | 2018-01-05 11:05 송고
자료 : 솔리드이엔지. © News1

솔리드이엔지는 오는 9~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CES 2018'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의료분야 3D(입체영상) 프린팅 기술이 담긴 제품인 'MediACE3D'를 선보인다. 교정 기능과 자동화 설계 프로그램을 탑재한 MediACE3D는 솔리드이엔지가 국내 최초로 개발했고 삼성서울병원에서 검증을 마쳤다.
특히 솔리드이엔지는 제품수명 주기관리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중소기업이다. 지난해 상반기 관련 시장 매출액은 국내에서 가장 많았고 800여 곳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류홍종 솔리드이엔지 미래사업연구부문장은 "3D 프린팅 및 의료기기산업과 연결될 의료 3D솔루션 개발을 통해 미래시대를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ggm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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