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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오늘 장가간다…배지현 아나운서와 백년가약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2018-01-05 09:49 송고
류현진 배지현 아나운서 웨딩 화보. (애끌레어 제공) © News1
류현진 배지현 아나운서 웨딩 화보. (애끌레어 제공) © News1

코리안몬스터 류현진(31·LA 다저스)이 장가간다. 피앙세는 배지현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다.
류현진은 5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김인식 전 국가대표 감독, 사회는 개그맨 유재석, 축가는 가수 김종국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둘의 열애설과 결혼 사실은 지난해 9월 알려졌다. 배지현의 소속사가 "동종 업계에서 만나 좋은 동료이자 든든한 지원군으로 2년 간 서로를 배려하며 조심스레 만남을 유지해왔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 2일에는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가 각 소속사를 통해 "그 어떤 해보다 큰 의미를 가질 2018년이 시작됐다. 많은 축하와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결 같은 따뜻함을 가질 수 있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매 순간 아끼며 배려하겠다"고 예비부부로서 신년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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