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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FNC 측 "최민환·율희, 혼전 임신? 확인 中"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8-01-04 15:48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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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최민환이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율희의 혼전 임신에 대해 부인했다.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뉴스1에 "혼전임신 여부에 대해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최민환은 팬카페에 "힘든 일도 많았지만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지내온 여자친구와 사랑에 대한 확신으로 그 결실을 맺으려고 한다. 결혼이라는 저의 인생에 있어서 큰 결정을 내리고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서 고마움을 많이 느꼈다"며 율희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FNC 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음악 동료에서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 온 최민환 김율희씨가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두 사람은 올해 안에 결혼할 예정으로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전달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민환씨는 FT아일랜드의 멤버로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음악활동에 전념할 것"이라며 "아무쪼록 최민환 김율희씨에게 따뜻한 관심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의 열애 사실은 지난해 9월 율희는 본인의 SNS에 직접 최민환과의 스킨십 사진을 게재하며 알려졌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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