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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슈]솔지가 받는 안와감압술은? 안구 돌출·각막 장해 해소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8-01-04 09:38 송고
EXID 솔지© News1
EXID 솔지© News1

그룹 EXID의 솔지가 8일 안와감압술을 받는 가운데, 안와감압술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솔지의 소속사 바나나컬쳐 관계자는 4일 뉴스1에 "솔지가 갑상선 질환과 관련, 8일 안와감압술을 받는다. 이를 위해 7일 입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솔지가 받게된 안와감압술은 갑상선기능항진증 여파로 인해 안와내압이 높아지면서 안구가 돌출하고 각막장해 및 시신경 장해를 해소시키는 수술이다. 약물치료도 가능하나 이에 반응하지 않을 때는 안와감압술이 이뤄진다.

솔지 측 관계자는 솔지의 복귀에 대해서는 "복귀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 수술 후 솔지의 몸 상태를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솔지는 지난 2016년 12월 갑상선기능항진증을 확진 받고 곧장 활동 중단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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