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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워너원 라이관린·배진영, '아육대' 볼링 출전 확정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8-01-03 10:06 송고 | 2018-01-03 11:41 최종수정
워너원 배진영과 라이관린© News1
워너원 배진영과 라이관린© News1

그룹 워너원의 라이관린과 배진영이 MBC 인기 파일럿 프로그램 '아이돌 육상 대회(이하 아육대)'에 출연을 확정했다.

3일 뉴스1 취재 결과 라이관린과 배진영은 올 설에 방송되는 '아육대'에 출연을 결정짓고 연습을 시작했다.

이번 '아육대'에는 워너원 중 라이관린, 배진영만 출연할 계획. 두 사람은 워너원 멤버 중 볼링에 소질이 있어 출전이 결정됐다는 전언이다.

워너원 멤버들은 볼링이 아닌 타 종목에는 출연이 어렵다. 해외 팬미팅 일정이 잡혀 있기 때문.

워너원 팬들은 '아육대'를 통해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 상대적으로 출연이 적었던 라이관린과 배진영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육대'는 1월 중 녹화를 진행하며 설 연휴 방송될 예정이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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