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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무근'이라던 지드래곤·이주연, 세 번째 열애설 보도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8-01-01 10:30 송고
© News1 뉴스1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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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과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세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다. 

1월 1일 한 매체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의 데이트, 제주도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1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같은 배경으로 찍은 SNS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비슷한 장소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거나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고,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앞서 10월 30일에도 이주연 지드래곤이 찍은 영상이 동영상 앱 계정에 공개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번의 열애설에 양측 소속사는 '사실무근'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11월 9일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아무 관계 없다. 동료로 알고 지내는 사이고, 관련 사진은 하와이 공연에서 만나 지인들과 함께 어울렸던 자리였다"고 밝혔다.
또 이주연 소속사 더좋은이엔티 관계자도 "지난 10월 말에도 열애설이 불거져 '친구사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주연과 지드래곤은) 친구 사이일 뿐이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세 번째 열애설이 또 보도되면서 양측의 기존 입장이 거짓이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양측 소속사는 취재진의 연락을 받고 있지 않다.


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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