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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영, 시상식 압도한 파격 섹시美…“화제성 올킬”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2017-12-31 09:11 송고 | 2017-12-31 09:19 최종수정
배우 류효영이 30일 오후 서울 상암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7 MBC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아찔한 볼륨감이 드러나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참석하고 있다. 2017.12.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류효영이 30일 오후 서울 상암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7 MBC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아찔한 볼륨감이 드러나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참석하고 있다. 2017.12.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류효영이 섹시 드레스로 ‘MBC 연기대상’ 최고의 이슈메이커로 떠올랐다.
류효영은 30일 서울 상암 MBC 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2017 MBC 연기대상’에 참석했다. 그런데 망사 스타일에 가슴이 깊게 파인데다 다리라인까지 시원하게 드러내는 아찔한 화이트 드레스로 좌중의 시선을 압도한 것.

이날 레드카펫에 참석한 수많은 배우들 중에서 가장 파격적인 노출의 드레스였기에 그의 이름 석자가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한 건 당연지사. 네티즌들은 “역대급 시상식 드레스”라며 입을 모으며 큰 관심을 드러냈다.
배우 류효영이 30일 오후 서울 상암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7 MBC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12.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류효영이 30일 오후 서울 상암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7 MBC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12.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 동안 류효영은 티아라 전 멤버에서 배우로 변신한 류화영의 쌍둥이 자매로 자주 이름을 알렸던 게 사실. 히지만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 출생의 비밀을 지닌 주인공 금설화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며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다.

류화영 역시 지난 11월 인기리에 종용한 KBS 드라마 ‘매드독’에서 섹시한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한편, 류화영은 2018년 1월 방영 예정인 TV 조선 드라마 ‘대군’에서 여주인공 성자현(진세연 분)의 연적이 되는 운명을 지닌 윤나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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