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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이제훈 측 "장진 감독 '별의 도시', 출연 긍정 검토 중"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7-12-30 11:21 송고
사람 엔터테인먼트 © News1
사람 엔터테인먼트 © News1

배우 이제훈 측이 드라마 '별의 도시' 출연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이제훈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뉴스1에 "현재 '별의 도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별의 도시'는 장진 감독이 데뷔 22년 만에 도전하는 첫 드라마 연출작이자, 어릴 때부터 하늘을 동경하던 두 남자가 우주인 양성 프로젝트에 선발된 후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우주 항공 드라마다. 

이에 이제훈이 올해 3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할지 관심을 모은다. 이제훈은 올해 영화 '박열'과 '아이 캔 스피크' 등 스크린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쳤다. 

한편 '별의 도시'는 내년 본격적으로 제작에 돌입한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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