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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KBS가요대축제' 트와이스, 객석에 직접 만든 쿠키 선물 '깜짝 이벤트'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12-29 23:15 송고
2017 KBS 가요대축제 © News1
2017 KBS 가요대축제 © News1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바쁜 하루를 보낸 트와이스가 '2017 KBS 가요대축제' 무대에 올랐다.

29일 KBS 2TV에서 '2017 KBS 가요대축제'가 생방송됐다. 무대에 오른 트와이스는 히트곡 '시그널', '하트 쉐이커' 뿐만 아니라 마돈나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 오르기 전 트와이스 멤버들은 짧은 인터뷰 인상이 등장했다. 다현은 올해 다시 돌아가고 싶은 순간으로 첫 단독 콘서트를 꼽았고 정현은 무대에서 안무를 까먹은 순간이라고 대답했다. 올해 하루가 더 늘어난다면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쯔위는 멤버들과 숙소에서 파티를 하고 싶다고 했다.

무대에 오른 트와이스는 '시그널', '하트 쉐이커' 무대 뿐만 아니라 다현, 쯔위, 미나, 정연, 사나는 마돈나의 '포미닛' 무대를 선보였다. 채영, 나연, 모모, 지효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그리디'무대를 선보였다. 또 직접 만든 쿠키를 객석의 팬에게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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