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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한식 바비박스 ‘한상채움 수제도시락’ 라인 론칭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7-12-30 08:00 송고
© News1

캐주얼한식 토핑밥&수제도시락 바비박스(대표 박은석)가 새해 1월 1일, 도시락 라인을 확 바꿔 ‘한상채움 수제도시락’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상채움 수제도시락은 탑처럼 위로 쌓아 올리는 기존의 찬합 용기와 달리 펼쳐진 용기로 햅쌀로 지은 밥, 메인 반찬, 곁들이찬, 계절국이 모두 한판에 담긴 형태다.
 
‘한상채움 수제도시락’이라는 네이밍과 ‘진심을 담은 수제도시락’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용기뿐 아니라 반찬 구성도 푸짐하게 변경하여, 잘 차린 한 상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시락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론칭하는 한상채움 수제도시락은 기존 도시락 7종과 프리미엄 도시락 2종에 신메뉴 3종을 더하여 총 12종이 출시되며, 신메뉴로는 ‘참숯 고등어구이 도시락’ ‘오삼불고기 도시락’ ‘숯불고기 도시락’이 있다. 

이로써, 바비박스는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하여 5단계로 분류된 메뉴 라인(한상채움 수제도시락, 마음대로 골라 먹는 토핑밥, 곁들이찬, 랩, 스낵)으로 어린아이에서부터 학생, 직장인들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바비박스 관계자는 "전국 가맹점과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충분한 설문조사를 거쳐 당사의 집약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바비박스만의 도시락 용기를 개발하게 되었다"라며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시스템을 활용해 앞으로도 상호 소통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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