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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아이콘, 급조한 주간어워즈 '화음깡패상' 수상 '폭소'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12-27 18:33 송고
MBC every1 주간 아이돌 © News1
MBC every1 주간 아이돌 © News1

'주간아이돌'이 '주간어워즈' 방송으로 직접 아이돌을 만났다.

27일 방송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서 '주간 어워즈'를 진행했다. 진행자 정형돈과 데프콘은 수상자를 직접 찾아갔다.

정현돈과 데프콘은 빅뱅에게 '2017 킹제너럴갓띵 모멘트' 일명 '올해의 명장면' 상을 시상하러 YG 건물로 찾아갔다. 하지만 빅뱅은 스케줄 때문에 자리를 비웠고 정형돈은 대리수사을 위해 아이콘 멤버들에게 연락했다.

'주간아이돌' 방송 내용을 모르는 아이콘 멤버들은 자신들에게 상을 주는 줄 알고 기뻐했다. 정형돈과 데브콘은 추운 날씨에 주차장에서 열심히 아카펠라를 선보인 아이콘에게 즉석에서 손으로 적은 상장을 만들어 '화음깡패상'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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