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윈주 댄싱카니발, 유키 구라모토 공연 등 볼거리 풍성

(원주=뉴스1) 이찬우 기자 | 2017-12-27 16:04 송고
2018 원주 윈터 댄싱카니발 유키구라모토 공연 포스터(원주문화재단 제공)© News1
2018 원주 윈터 댄싱카니발 유키구라모토 공연 포스터(원주문화재단 제공)© News1

2018 원주 윈터 댄싱카니발 무대에 감성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와 익스트림 댄스 코미디 뮤지컬 '브레이크 아웃'이 올라 한층 볼거리 가득한 축제를 만들 예정이다.

27일 원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유키 구라모토의 연주는 내년 2월17일 오후 3시 치악예술관에서 열린다.

유키 구라모토는 편안한 감성과 차분한 선율로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번 연주회에서는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 스완 송(Swan Song), 메디테이션(Meditation) 등 따듯한 음악을 선물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구매 가능하며 R석 6만6000원, S석 5만6000원이다. 

뮤지컬 '브레이크 아웃'(원주문화재단 제공)© News1
뮤지컬 '브레이크 아웃'(원주문화재단 제공)© News1

뮤지컬 브레이크 아웃은 다섯 명의 죄수가 그리는 좌충우돌 탈옥 이야기다. 정상급 비보이 댄서들의 현란한 춤, 기술에 코미디가 가미된 익스트림 댄스 코미디 장르의 공연이다.

브레이크 아웃의 무대는 2월10일과 11일 이틀간 오후 2시, 오후 6시 치악예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연 티켓은 추후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윈터 댄싱카니발 홈페이지 또는 댄싱카니발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윈터 댄싱카니발의 탄탄한 경연과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으로 국내‧외 관광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8 원주 윈터 댄싱카니발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붐업 조성 및 춤으로 세계인이 하나 되는 문화올림픽을 실현하기 위해 내년 2월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치악체육관과 야외돔공연장에서 열린다.


epri12@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