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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미녀가 관속에서…” 이색 캘린더 논란

(서울=뉴스1) 연예부 | 2017-12-27 15:16 송고
사진=린드너 © News1
사진=린드너 © News1

장례식 관을 배경으로 한 누드 화보 캘린더가 등장, 화제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은 “폴란드에 본사를 둔 장례식 관 제조사인 린드너의 2018년 누드 화보 캘린더가 발행됐다”며 관련 이미지를 여러 장 공개했다.
해당 화보에는 미녀 모델들이 누드 상태로 관속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사후세계’를 표현하려는 의도를 담은 듯하지만 파격적인 노출이 더욱 눈길을 끄는 건 당연지사.

이 같은 논란을 의식한 듯 린드너 관계자는 “우리 2018년 달력은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본성을 담은 것”이라며 “죽음 또한 삶의 한 부분 아닌가. 그래서 그런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 이러한 시도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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