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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년 1월8일까지 ‘따복기숙사’ 입사생 모집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2017-12-26 11:07 송고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호로 ‘경기도 따복기숙사’(경기도 제공) © News1 진현권 기자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호로 ‘경기도 따복기숙사’(경기도 제공) © News1 진현권 기자


경기도는 청년주거 공동체 플랫폼인 ‘따복기숙사’ 2018년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따복기숙사 입사생은 서류접수(12월 20일~2018년 1월8일), 서류심사(1월 9~11일), 면접(1월17~19일)을 거쳐 1월 26일 최종 발표된다.

모집인원은 대학생, 청년 등 102명이다. 입사비는 3인실 월 13만원, 1인실 월 19만원이다.

‘따복기숙사’는 함께 만들어가는 경기도의 청년주거공동체로 단순한 거주공간이 아닌 입사생을 위한 취업과 창업, 공동체 함양 프로그램 등이 지원된다.

입사생 스스로가 협동조합을 조직해 창업과 취업 고민을 공동체에서 해결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입사생을 대상으로 ‘따복기숙사’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6%가 만족한다고 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모집일정은 따복기숙사 홈페이지(www.ddabokdor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희망자는 따복기숙사 사무실(070-4550-5263, 5265, 5266, 5268)로 방문 접수하거나 서류접수(수원시 권선구 서호로 16)하면 된다.


jhk1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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