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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장신영 모교 방문, 청순미 폭발 과거사진 "군계일학"(종합)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12-26 00:41 송고
'동상이몽2'방송 캡처 © News1
'동상이몽2'방송 캡처 © News1

장신영과 강경준 커플이 장신영의 모교를 방문했다. 또한 우효광은 임신한 아내 추자현을 위해 밥상을 차리기 위해 혼자 장보기에 나섰다.

25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선 추자현-우효광, 장신영-강경준 커플의 일상이 공개됐다.

임신한 추자현은 우효광과 함께 죽집을 찾았다. 우효광은 임신한 아내에게 “아가 많이 먹어”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임신한 아내 추자현이 평소에 먹지 않던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며 자신의 식성을 닮아가고 있다며 신기해했다.

이어 우효광은 아내에게 직접 밥을 차려주기 위해 쇼핑에 나섰다. 우효광은 아내를 위해 직접 장을 보는 모습을 보였다.

추자현은 “인터넷 쇼핑왕인 남편이 아들인지 딸인지 언제 알 수 있냐고 묻더라. 아기용품을 너무 사고 싶어 하더라”며 “(과도한 쇼핑할까봐)낳을 때까지 안 알려줄 작정이다”고 웃었다.

이에 김숙은 “알려주는 게 좋은 게 너무 참다가 터지면 남녀 아기용품 모두 다 살지도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장신영과 강경준 커플은 장신영이 나온 전주예고를 찾았다. 이날 장신영은 고등학교 2학년과 3학년때 담임을 맡았던 선생님과 재회했다.

장신영은 "2학년 때는 연기자의 길이 내 길이 아니었나 해서 여기에 대한 마음을 접고 있었다. 3학년 때 다시 선생님을 만났고 저에게 꿈을 접지 말라고 격려를 많이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날 담임선생님은 "신영이는 전주예고에서 군계일학이었다"며 과거에도 눈에 띄었던 장신영의 미모와 재능을 칭찬했다.

이어 장신영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장신영의 청순미 넘치는 과거사진에 서장훈은 "지금도 예쁘지만 그 시절 모습이 정말 예쁘다"며 감탄했다.

이어 장신영과 강경준은 두바이로 화보 촬영을 가게 됐다. 이에 강경준은 그곳에서 셀프 웨딩촬영을 하자고 제안하며 장신영을 놀라게 했다.


galax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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