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발칙한동거 © News1

'발칙한 동거'에서 성규가 배우 김민석과 인연을 소개했다.

22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에서 반려견과 함께 놀아 준 이경규는 성규와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성규는 저녁에 만나기로 한 배우 김민석과 예전에 거의 같이 살다시피 한 사이라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무명 시절 동거동락한 사이였다.

그 말에 이경규는 "나 잠들기 전에 들어와"라고 했다. 새벽 1시~2시 쯤 잠든다는 이경규에게 성규는 "일찍 잠 드시는 것도 아닌데 왜"라고 물었고 이경규는 "그냥 일찍 들어와"라고 억지를 부렸다. 성규는 "귀가 걱정을 해 주는 건 오랜만이다. 그런데 할 일 없으면 개들 발자국 청소 좀 해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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