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N현장] 보아·소녀시대 윤아·유리, 故샤이니 종현 빈소 조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7-12-19 11:52 송고 | 2017-12-19 11:53 최종수정
© News1 샤이니 종현/뉴스1DB
© News1 샤이니 종현/뉴스1DB

SM 엔터테인먼트 선배들이 고(故) 샤이니 종현을 조문했다.

19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0호실에는 종현의 빈소가 마련됐다. 
이날 유족들은 오전 11시부터 조문객을 맞이했다. SM 엔터테인먼트의 선배인 가수 보아와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와 유리가 빈소를 잇따라 찾았다. 이들 모두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에 들어섰다. 

한편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10분쯤 서울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종현은 심정지 상태였으며 현장에는 갈탄류를 프라이팬에 피워 놓은 자살 정황이 발견됐다. 이후 종현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사망 추정 시간은 6시32분쯤이다. 종현의 빈소는 19일 오전부터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1일, 장지는 미정이다.


aluemchang@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