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동상이몽' 박진희 "저작권료 잘 나갈 땐 한 달에 몇백 수준"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12-19 00:00 송고
SBS 동상이몽2 © News1
SBS 동상이몽2 © News1

'동상이몽2'에서 박진희가 작사가로 저작권협회에 등록한 일화를 소개했다.

18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박진희가 작사가로 저작권료를 받는다고 밝혔다.
추자현, 우효광의 듀엣곡 녹음 장면을 보던 김구라는 "박진희 씨도 작사를 한 걸로 안다"라고 물었다. 박진희는 "존박 씨와 함께 노래 만드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 있다. 노래를 만들고 존박 씨가 권해 저작권 등록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김숙은 박진희에게 "아직도 저작권료가 들어오냐"라고 궁금해했고 박진희는 "잘 나갈 땐 한 달에 몇백만 원 넘게 들어온 적도 있다. 요즘에는 20만 원 정도 들어온다"라고 말해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europa@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