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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샤이니 종현 애도 "하늘에서는 행복했으면"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12-18 21:31 송고
샤이니 종현  뉴스1DB© News1
샤이니 종현  뉴스1DB© News1

하리수가 18일 사망한 샤이니 멤버 종현을 애도했다.

18일 하리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또 하나의 비보가...정말 슬픈일이 아닐수 없네요"라며 비통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녀는 "이승에서 있던 아픈 기억, 힘든 일 다 버리고 하늘에서는 좋은 기억만 가지고 웃으며 행복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한편 18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종현은 이날 오후 6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후 종현은 건국대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종현이 있던 레지던스 안에는 갈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프라이팬 위에 피워져 있었고 경찰은 종현이 스스로 연기를 피워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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